쓔느님의 야미일상

끄아아아앙 다녀왔지요!! 스티커 사냥을 또 다녀왔답니다! 귀여운 시바견 앙코랑 앙코가 그려진 스티커가 있다고 해서 밖에 나온 김에 책 읽으러 또 다녀왔네요! 썩소를 짓는 시바견이 넘 귀엽네요!! 눈이 저렇게 순한데 입꼬리만 올라가 다닝!! 소중하네요 옆에 도자기로 된 시바견 마미 대디 그리고 2 아가들!! 도 있네요. 카페앙코르 대구 중구 동덕로30길 104-4 1층 일요일은 쉬나봐요 휴무일 확인하고 다녀오세요! 생화!! 예쁜 생화가 있어서 기분이 좋아져요! 많이 신경 쓴 느낌이에요 작은 것 하나하나 너무 예뻐요 책 읽으러 왔는데 손님 한분이 책 읽고 계시더라고요!! 제가 간 시간대가 그랬을진 몰라도 사람들도 없고 너무 좋았어요. 나무로 된 바닥과 가구들!! 화장실 가는 쪽에 프라이빗한 테이블도 있어서 ..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 151길 5 1층 피기밀리 일요일은 쉬는 거 같아요 휴무일 확인하고 다녀오세요! 이쁜 스티커를 주는 카페라기에 이 곳도 다녀왔습니다!! 밖에서부터 보이는 알록달록 간판이 참 이쁘죠!! 나의 스티커가 날 기다리고 있는 이 곳!! 밖이 보이는 유리로 되어있어서 날도 좋고 햇빛이 가득 좋았네요. 커탠도 꽃무늬 여리여리 느낌으로 긴 곱슬머리의 꽃무늬 원피스를 입은 보해미안 아가씨들이 좋아할 거 같이 이쁘네요. 알록달록 깜찍한 케이크도 주문 제작하시나 보더라고요 테이블에 앉아서 이쁜 케이크를 포장하시는 걸 지켜보았지요! 카운터에 내가 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렸던 스티커들이 있었어요! 알록달록 마스킹 테이프들도 참 많네요 가까이서 구경하고 싶었지만 뒤에 손님 오셔서 참았습니다.. 아쉽다.. 커피를..

지인의 소개로 따라간 반월당에 있는 윌리스 오피스 카페는 원래는 인싸들이 가는 카페여서 항상 사람이 많다고 한다. 주중이라 그랬는지, 운이 좋아서 였는지 이층에 테이블에 앉은 사람들은 우리들 뿐이였다. 윌리스 오피스는 2층에 있는데 3층까지 있다. 카페 컨셉은 정말 윌리의 오피스였당!! 사무실 분위기의 책상들! 색다르고 예쁜 아이탬들이 귀여웠당♡ 공부나 책읽으러 오면 좋을거 같은 테이블! 레몬 애플 에이드랑 바질 토마토 에이드는 지인들이 시켰구 나는 말차라떼를 시켰다. (음료수 이름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요.) 바질 모히또를 좋아해서 나도 바질토마토 에이드 마실까 고민했지만 토마토라니... 🍅라닝...! 싶어서 좋아하는 말차라떼 시켰당 힛 바질토마토 에이드는 몸에는 좋겠지만.. 그래도.. 마시지마세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