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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주 좋아하는 카페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한적하고 애옹이들이 있는 소중한 카페! 뤼미에르입니다! 송현역과 월촌역 사이에 있어요! 

 

지인들한테 소개해주면 다들 좋아하시는 카페에용! 사진은 3월- 독서한 날이랑 4월 공부하러 간 날 섞여있어요

 

주소: 대구 달서구 월배로 74길 109 

일요일은 테이크 아웃이랑 주문만 가능합니다..!

 

 

 

 

 

아주 넓직하고 의자랑 테이블이 편하게 앉아있기 좋아용!

 

편히 앉아서 독서하기 너무 좋답니다...! 창문도 엄청 커서 야옹이들이 햇빛 아래서 쉬는 거 종종 볼 수 있어요

 

 

 

책들도 책장에 있네요!*_*!! 독서하기 좋은 카페예요 둘이서 지인이랑 조근조근 대화하기도 좋고요! 

혼자서 조용히 구석에 앉아서 책 읽고 독서 노트 적는 거 너무 힐링이었네요..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류시화 지음) 이 책을 완독 했던 날!

 

지나가다 우연히 본 카페 안에 야옹이들.. 여유로울 때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 드디어 3월에 혼자 책이랑 독서노트 들고 찾아갔었다!

 

 

 

 

I am NOT TREE = 사탕수수로 만든 종이컵! +_+ 친환경적인 아름다운 종이컵에 주신 바닐라를 직접 갈아 만든 바닐라 라테 호로록 마셨던 날 

친환경 컵은 그냥 컵보다 더 비쌀 텐데 말이죵! 크!!

 

 

 

 

엄마 애옹이랑 아기 애 옹이 들.. 이 있었던 3월! 크흡 ㅠㅠㅠㅠ 마음씨 고운 사장님이 임시 보호해주신 아이들..!

 

 

 

 

앗 3월 13일이었네요..! 독서하러 간 날.. 너무 이쁜 아가 애옹이를 새로 산 노트에 다가 그렸지욤..!! +_+

 

햇살 아래 누운 소중한 아이! 저 의자가 저 아이의 페이보릿~ 의자인가 봐요.

 

 

 

 

아름다운 쿠키랍니다 말차랑 커피랑 쿠키맛 종류가 3개 정도 있었던 거 같아요 가격은 이천 원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입에서 샤르륵 녹는 답니다 홈메이트 쿠키 느낌!! 갓 구우신 거라 그런지 카페에서 달달하고 고소한 쿠키향이 가득 해용 크!

 

 

 

 

잘 나와서 올려봅니다 인스타 갬성.. 텔레토비 뽀를 사랑해서 예전에 만든 책갈피랍니당.. 벽에 붙여진 그림들과 같이 찍어 보았어요..

감성 갬성 마음에 드네요.

 

 

 

 

4월에 왔을 때는 아가 애 옹이 들은 입양 되어서 마미 애옹이랑 눈 큰 애옹이 두 마리가 있었다..

 

눈 큰 애옹이는 멀리서 의자 위에서 날 지켜보고 있는 사진! +_+!

 

 

 

 

이건 4월에 혼자 와서 코딩하던 거.. 히힛 독서모임에 있는 하모님 놀린다고 열심히 해본 코딩! 뭐가 뭔지 모르지만 천천히 몬가 알쏭달쏭하지만 알아가는 그 매력!! 속이 답답할 때 코딩하면 몹시 좋아요..! 민달팽이랑 하모님이 싸워서 5:1로 승리한 달퐁이! 몬내미 하모님은 듀금..! RIP

 

암튼 즐거운 기억 가득한 뤼미에르 카페!! ^-^ 꺄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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